과실로 인해 시디피 뚜껑 부분이 좀 구부러졌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버스 손잡니에 찍혀서 살짝 들어가면서 구부러 졌습니다..)
파나소닉 a/s센타에 가서 물어보니 뚜껑을 갈아야 한다고 하면서
제시한 가격이 8만을 부릅니다..
제가 15만원에 주고 샀거든요..
아무기능 없는 뚜껑을 8만원 달라니..
일단은 그냥 가져와서 이틀째 인터넷만 뒤지는 상황입니다..

모델은 sl-ct810 이고요 구입한지는 막 3개월 정도 됐습니다..

.....ps 망가지고 나서 cdp 돌려보니 시디 닿는소리가 들리더군요..
         제 생각에도 갈아야 할듯 싶기도 한데.. 좀 싸게 갈수는 없는지요..
         아니면 다시 필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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