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2000년 경이나 2001년경 10월에 cdp를 구입했습니다.
제품명은 EG-925 구요 은색입니다.
근데 처음 살때 그 곳에 제품이 진열대에 있는 제품밖에 없어서
꺼림직했어도 그냥 샀습니다. 그후 곧바로 cd를 사서 재생을 했는데
재생이 드르륵 거리만 하고 안되는 것이었읍니다.

저는 제가 작동법을 모르는 줄 알고 그냥 집에 갔는데
무슨 cdp작동법이 어렵습니까? 아니잖습니까.
그냥 재생버튼만 누르면 되는거잖습니까.

cdp는 줄곧 못읽는 씨디가 많아졌습니다.
씨디를 넣지 않고 재생을 했을때와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a/s센터에 수리를 요청했는데 그쪽에서 고쳤다고 했는데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학업문제도 있고해서 그쪽에 매달리지
못하다가 다시 수리를 요청했는데 그냥 그대로 였습니다.
저는 그쪽에서 무엇을 수리했는지도 몰랐고
무엇이 고장난건지 통보받지도 못했습니다.

암튼 지금도 여전히 그러고 있습니다. 어쩌다는 삐~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1번트랙에서 2번트랙으로 넘어가는 동안에 말입니다.
그리도 음질도 이상하게 뭉게집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cdp어쩌란말입니까-_-
이런 제 cdp를 보고 친구들은 모든 소니의 cdp가 다 그런줄 압니다.
그리고 저 조차 소니의 cdp의 기능과 장점을 알아도 또 이럴까봐
선뜻 재구입을 못하겠습니다.

고객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소니가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안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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