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주전에 인터넷 경매 싸이트에서 일본 내수용 리시버를 구매했습니다.
돈이 급하다고 늦게라도 보시고 사시면 안돼냐고 사정사정하길래 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안산에서 직접 가지고 왔더군요..집에 기존에 있던 타이틀이 몇장있어 틀어보니 정상작동돼더군요.물론 라디오는 주파수때문에 기대는 하질 않았지요.
그런데 얼마전 글래디에이터DTS를 구해 틀어보니 잘나오던 소리가 DTS로 설정하고 플레이를 시키니 전혀 소리가 나질 않고 가끔 뻑뻑대는 소리만 나더군요.
물론 플레이어인 파나소닉이나 리시버 모두 DD&DTS 디코더 내장형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동호회 집에서 플레이 시키면 리시버 전면에 자동으로 DTS가 표기되며 DTS 출력이 돼더라구요..정식 수입업체인 태영교역에서는 내수용 모델은 절대 수리가 안된다고 하니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어찌해야 좋을지요..도움 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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